탁구일기 2025/11/21 (기본기 레슨)
Автор: 이병오 (Jumping penholder)
Загружено: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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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누리탁구클럽에서 펜홀더 레슨
최익선 관장님과 레슨,
이 유튜브 영상은 펜홀더 그립을 사용하는 탁구 기본기 레슨에 대한 내용으로, 드라이브 시의 그립 방법, 스윙 메커니즘, 그리고 짧은 공 처리 방법 등 핵심 포인트를 다루고 있습니다.(제미나이에게 정리 부탁)
1. 펜홀더 그립 및 손목 사용
검지의 역할: 드라이브를 할 때 라켓이 빠지지 않도록 검지로 누르는 힘을 주되, 너무 강하게 힘이 들어가 스윙이 빨라지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01:04].
임팩트 시 압력: 공을 치는 순간에는 라켓이 빠지지 않을 만큼 손가락 끝 전체적으로 압력이 가해지는 느낌으로 잡아줘야 합니다 [01:57].
엄지의 활용: 기본적으로 엄지를 잡고 치는 것이 임팩트에 좋은 영향을 주며, 짧은 스윙으로도 강하게 칠 수 있는 힘이 나옵니다 [03:50].
손목 열기: 드라이브 백스윙 시에는 손목을 약간 밖으로 열어주면서 엄지로 누르듯이 스윙을 시작하면 임팩트가 좋아집니다 [04:18].
팔로만 치는 문제: 검지에 힘을 너무 많이 주고 치면 팔로만 치게 되어 어깨가 올라가고 (어깨 힘) 스윙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03:31].
2. 드라이브 스윙 및 파워의 원천
하체와 몸통 사용: 드라이브의 시작은 팔이 아닌 몸에서 시작하여 하체에서 올라오는 탄력을 활용해야 합니다 [11:04].
간결한 동작: 몸을 크게 쓰는 것이 아니라 간결하게 쓰면서 그 탄력에서 나오는 힘으로 쳐야 합니다 [11:04].
밸런스 유지: 공이 멀리 오더라도 다리로 정확히 중심을 잡고 빠르게 잠발을 사용하여 밸런스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13:05].
임팩트 타이밍: 멀리 있는 공을 더 빨리 강하게 치려고 하기보다는, 공이 **떨어지는 힘(나오는 힘)**을 내가 마중 가서 그대로 활용하면 강한 드라이브가 가능합니다 [19:14].
상체 힘 빼기: 상체에 힘을 빼고 하체로 움직여야 지쳤을 때도 손이 굳지 않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10:37].
3. 짧은 공/커트볼 처리, 백사이드에서 리시브
회전 이용: 상대방의 회전(나오는 힘)을 잘 이용하는 것이 핵심이며, 짧은 공 처리 시에는 이를 활용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20:35].
짧은 커트볼 처리: 커트가 많은 공은 라켓을 약간 열어 쭉 긁어주듯이 치거나, 회전을 죽이면서 딱 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22:28, 26:28].
뜬 공 처리: 커트성이 아닌 뜬 공이나 상회전이 걸린 공을 밑에서 위로 올리듯이 치면 네트를 넘어가거나 아웃될 확률이 높습니다 [25:00]. 궤도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안전하게 대는(쇼트) 방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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