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선박 수요, 지역기업 성장 기대 / KNN
Автор: KNN NEWS
Загружено: 1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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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뉴스 #선박 #지역기업
[앵커]
국제해사기구 IMO의 환경규제에
친환경 선박으로의 교체, 개조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지역기업들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친환경선박 핵심 기자재를 생산하는 부산의 제조기업입니다.
영하 2백 도를 견디는 내구성 테스트를 거쳐 LNG선박용 초저온 밸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LNG연료의 흐름과 압력을 조절하고
불순물을 제거해 안정적으로 분배하는 이 설비도 친환경 선박의 중요 부품인데 최근 친환경선박 관련 기자재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윤종찬/(주)비엠티 대표이사/ "저희가 선제적으로 친환경 연료 공급 유닛을 개발해 왔습니다. 앞으로 그쪽으로 우리가 수혜를 많이 입을 것 같고 지금 수주가 많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제해사기구가 2년 뒤 부터
온실가스 부담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하면서 신조와 노후선박
교체*개조 수요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오는 2028년까지 전세계 선박개조
시장 규모는 5년 동안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역의 조선기자재 업계가 국제해사기구 IMO의 환경규제 정책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맞춤 설계해 제작하고 유지보수 기술력까지 갖춘 부산기업입니다.
선박은 운항거리와 크기, 선형이
다양해 각기 다른 형태와 구조의
전기모터가 맞춤형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관공선과 민간 선박 등 이미 국내시장의 50%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윤성식/드라이브포스 대표/"친환경 추진 시스템 친환경 선박에 필요한 기자재 핵심 기자재를 저희가 전문적으로 제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쪽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조선업 호황 전망과 맞물려 친환경
연료 관련 조선기자재 산업의 약진이 예상되면서 관련 지역기업들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KNN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영상편집 박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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