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갑상선암 거북이 아냐… 적절한 치료 타이밍은?
Автор: 헬스조선명의
Загружено: 26 фев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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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중에서 유일하게 발견 후에도 '지켜보기만' 하는 암이 있다. 바로 '갑상선암'이다.
갑상선은 15~20g밖에 안 되는 나비 모양의 작은 구조물로, 모든 신진대사·순환을 촉진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이곳에 문제가 생기면 체온 조절이 잘 안되고, 피로가 몰려오는 등 체내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 문제가 생긴다. 중요한 만큼 빠르게 치료를 잘해야 할 것 같지만, 대다수 악화 속도가 느려 일단 관찰만 해도 되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문제는 간혹 공격적인 암도 있다는 데 있다. 갑상선 미분화암은 공격적이고, 빠르게 전이돼 1년 생존율이 15% 정도다. 이 암의 유병률은 전체 갑상선 암의 1% 정도인데, 갑상선암 자체가 국내에서 3년 연속 발병률 1위인 걸 고려하면 환자 수가 매우 적은 편은 아니다. 매년 350여 명에게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치료할 땐 치료하고, 지켜볼 땐 지켜봐야 하는 '갑상선 암', 적절한 치료 타이밍이 언제인지 가천대 길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이근철 교수에게 들었다.
/이슬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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