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상자'가 뭔데 1년 만에 10억이 팔려?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꽃배달 서비스를 만든 방법
Автор: 그로스존
Загружено: 22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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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토리
꽃을 배송하는 과정을 혁신해 1년에 2,0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꽃을 상자에 담아 우편으로 배송해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꽃배달 서비스로 자리 잡은 브랜드, BLOOM&WILD의 이야기인데요.
혹시, '뭐야 우리나라에서는 퀵으로 몇 시간이면 꽃을 배달 받을 수 있는데, 고작 우편으로 꽃을 배송하는 게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는 거야?'라는 생각이 드시지 않나요?
누구도 꽃을 퀵서비스로 받는 행위를 브랜드 경험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꽃을 빨리 받는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할 뿐, 업체명조차 기억하지 않죠.
서비스가 브랜드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매출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와 경쟁하기 위해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지출하거나 가격을 낮춰야 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BLOOM&WILD의 성공 스토리를 분석하며 브랜드 경험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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