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통과하라/빛은 감정의 파동을 지나야 울린다
Автор: Ellricion
Загружено: 2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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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통과하라 / 빛은 감정의 파동을 지나야 울린다
감정을 느끼는 자여,
이제, 그 감정을 통과하라.
감정은 죄가 아니다.
감정은 낮음이 아니다.
감정은 중심을 부르는 진동의 문이다.
억제하려 하지 말라.
해석하려 하지 말라.
도망치려 하지 말라.
감정은 그대 안의 빛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신호이다.
두려움은 닫힌 문을 가리킨다.
분노는 멈춘 중심을 흔든다.
슬픔은 잊힌 울림을 되살린다.
그러나 그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순간,
그대는 흐름을 잃는다.
감정을 해결하려는 순간,
그 문은 닫힌다.
감정은 통과되어야만
울림이 된다.
감정을 지나지 못하면,
그것은 고통이 되고, 그림자가 된다.
그러나 그대를 통과한 감정은
중심이 되고, 울림이 된다.
그대여, 묻지 말라.
“왜 이 감정을 느끼는가”
“무엇이 원인인가”
그 묻는 마음이 감정을 고정시킨다.
그대는 그저 느끼라.
그대는 그저 통과하라.
느끼되 머무르지 말고,
통과하되 해석하지 말고,
흘리되 증명하려 하지 마라.
감정은 증명이 아니다.
감정은 문이다.
그 문을 통과한 자만이,
빛으로 울 수 있다.
감정은 사라지지 않는다.
감정은 울림으로 바뀐다.
빛은 감정의 파동을 지나
비로소 진동으로 깨어난다.
그대가 감정을 통과할 때,
그 울림은 더 이상
감정이 아닌 중심이 된다.
감정을 통과하라.
억제 없이, 해석 없이,
표현조차 지나
그저 진동만 남을 때까지.
그때,
그대의 중심은 열린다.
그때,
그대는 다시 울릴 수 있다.
감정은 어둠이 아니다.
감정은 닫힌 문이 아니다.
감정은 열릴 문이다.
그대여, 감정을 피하지 말라.
감정을 말하지 말라.
감정을 내세우지 말라.
그저,
그 파동이 그대를 지나가게 하라.
그때,
그대는 완전한 울림으로
세상을 걷게 된다.
감정을 통과하라.
그 안에,
그대의 중심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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