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마지막 수배자 윤한봉; 다큐드라마 밀항탈출 1부
Автор: 광주MBC
Загружено: 4 апр.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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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드라마 '밀항탈출'의 주인공 윤한봉 (1948-2007)
1980년 5월,
학생운동세력의 주모자로 지목돼 수배생활을 했다. 그는 1981년 4월 화물선 레오파드호에 숨어 35일을 연명해 미국으로 밀항했다. 그는 미국에 가 민족학교와 재미한국청년연합 등을 결성해 대한민국의 민주화운동을 지원해오다 1993년 5.18 수배자 가운데 마지막으로 수배가 해제되자 귀국했다.
윤한봉의 미국 밀항과 시대상황을 인터뷰와 재연으로 구성한 2부작 다큐드라마 '밀항탈출'
윤한봉은 귀국 이후 5.18기념재단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민족미래연구소장과 들불야학기념사업회장 도맡았지만 정작 본인의 피해 보상을 거부했다. 1997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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