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나부터포럼이 서울 새문안교회 새문안홀에서 열려
Автор: 한국교회공보DSTV
Загружено: 20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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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제3회 나부터포럼이 3월 18일 오전 10시, 서울 새문안교회 새문안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내일의 눈으로 140년을 보다’라는 주제로 초기 한국선교의 정신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행사는 류영모 목사(나부터포럼 대표)의 환영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류 목사는 "이번 선교 140주년이 단순한 기념이 아니라, 초기 선교사들의 정신과 열정을 재조명하고 한국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영걸 예장 통합 총회장과 박성규 총신대 총장의 축사에서는 한국교회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미래를 위한 반성과 자성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어진 발제에서는 한국교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선교사의 역할이 재조명되었습니다. 허은철 교수는 초기 선교사들이 교육과 의료를 통해 한국 근대화에 기여한 사례를 발표하며, "복음은 단순한 선택이 아닌 필요성"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소요한 교수는 교회의 공간적 변화가 단순한 예배처를 넘어 민족 운동과 교육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해 왔음을 설명하며, 교회의 본질을 되돌아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날 포럼은 참석자들에게 초기 선교 정신과 복음의 본질을 되새기며 한국교회의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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