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구례 쌍산재에서의 하룻밤
Автор: 진실을읽다
Загружено: 5 мая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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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푹 빠져, 조용히 마음을 나누다
200년 고택 구례 ‘쌍산재’= 글 정유미· 사진 이석우 기자
지리산 자락 구례 상사마을
200년 고택 ‘쌍산재’가 숨어있다
좁고 작은 대문, 아담한 마당…
소박함이 묻어나는 양반가옥이다
긴 세월 달빛에 젖고 햇볕에 빛바랜 고택
풀 한포기, 돌맹이 하나도 예사롭지 않다
대나무 숲 오솔길
솨~ 솨~ 청량한 대나무 소리
병풍 숲을 지나면
서당 ‘사락정’이 나타난다
화사하고 향기로운 봄기운
서당채에선 웃음꽃이 피었다
새소리도 잦아드는 ‘쌍산재’의 밤
풀벌레 소리만 선명하다
이 영상은 정유미 기자의 ‘구례 쌍산재에서의 하룻밤’ 기사를 토대로 재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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