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챔 춘천 개최 협의 진전했지만.. 김병지 발언 파장
Автор: 춘천MBC뉴스
Загружено: 2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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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홈경기
춘천 개최를 두고 충돌했던
강원FC와 춘천시가 실무 협의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춘천을 강릉과 비교한
김병지 강원FC 대표의 발언은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송미 기자입니다.
강원FC 구단 관계자들이
춘천시청 회의실로 들어갑니다.
김병지 대표이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춘천시를 공개 비판한 지 나흘 만에
두 번째 실무 협의가 열린 겁니다.
일단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춘천 홈경기 개최에는 뜻을 모았습니다.
춘천시는 먼저 홈경기 개최로 인한
가변석 철거 이전 등 공사 비용과,
경기당 8천만 원의 개최 분담금을
강원FC가 부담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개최에 따른
내년 상반기 K리그 경기 일정도
조율해달라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 INT ▶ 서주원 / 춘천시 체육지원팀장
7월로 예정되어 있는 아시아축구연맹의
실사를 가능하다면 앞당겨서 받아보고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은 빨리 보완해서
대응하는 방향으로..
하지만 김병지 강원FC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은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공개석상에서
춘천과 강릉의 경기장 관리 등을 비교하고,
춘천에서 내년 K리그 홈경기를
열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발언한 겁니다.
◀ INT ▶ 김병지 / 강원FC 대표이사(지난 17일)
춘천에서 홈경기를 안 하는 방향으로 지금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지금
(얘기)하신 건가요?뭐 고려할 생각입니다.
지난주 춘천시 공무원에 이어
이번에는 춘천시축구협회가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SYNC ▶
"김병지 대표는 사과하라! 사과하라! 사과하라!"
아시아축구연맹에 홈 개최지를
알려줘야 하는 시한은 오는 5월 2일.
강원FC와 춘천시는
다른 지역에서 대회를 치르는 일이 없도록
3차 실무 협의에서
합의를 이뤄내겠다는 입장입니다.
MBC뉴스 이송미입니다. (영상취재: 추영우)
◀ END ▶
#강원FC #ACL #AFC #강원도 #춘천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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