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31강 (즉문즉설)지적만 하는 사람이 걸린 병[선순환시대 인문학힐링타운]
Автор: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방송
Загружено: 2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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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질 #자기합리화 #모순 #이성 #욕망 #생각의병 #공부 #청개구리 #대자연
질문)
상대방의 단점을 보고 자꾸자꾸 지적질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적질을 하는 사람을 지켜보면서 생각했던게 그들은 자신 스스로 옳지 못함을 다잡으면서 옳고 그름을 뱉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모습들이 보입니다. 타인을 평가하고 지적질을 너무 쉽게 하는 이들이 막상 본인 일로 닥치게 되면 자기 변명하기 바빠 보입니다. 어른답지 않은 어른이 많은 세상 같아 보이는데. 혹시나 그런 이들이 늦었지만 스스로의 모순을 고치고 싶어 한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여쭙겠습니다.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4.10.13.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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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고맙습니다. 아주 좋은 질문이고요. 그렇게 남의 잘못된 일에 지적질을 해대는 이들은 자기 편하고자 하는 이들이에요. 내 속 편하고자 하는 일이에요. 자기 잘났다고 하는 그런 이들이 이제 연령별로 나이별로 나타나는 것인데. 그런 이들의 그런 병을 진정으로 내가 나의 모순을 고쳐나가겠다고 한다라면 요번생에 가능해요. 근데 사회생활하면서 그거는 못 고칩니다.
이성만 잃지를 않으면 지적질을 안 해요. 내 잘났어. 나는 잘났어. 지적질 해대는 이들이 뭐야? 자기 성질머리 나빠서 나오는 것이에요. 은근히 너를 위한다고는 하지만 내 속편키 위한 것에 있어요. 그러니까 네가 그런 행위가 나는 불편하다는 얘기고, 그러한 상대를 이해 못 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그보다 지적질 해대는 이가 더 못난 거예요.
뭐든지 그래요. 이렇게 물어보면 아까 자기 합리화 시키죠. 자기 변명을 시키죠. 그게 전부예요. 모순된 인간들이 모순된 삶을 살아보는 건 모순된 생활이라. 자기의 모순을 안다면 지적질 안 합니다. 그것을 공부 삼는 것이죠. 저는 왜 저런 행동을 하지? 저거밖에 왜 못하지? 하고 내 안에서 그에 대한 모순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는데, 그는 이미 살아오는 동안 그렇게 길들여져 있어요. 그렇게 각인이 되어버려 있다고. 그래서 이번 생에서는 그거 고치기가 힘들어요. 진짜 고치려 한다면 모든 걸 놓고 들어와야죠.
여기서 공부하면서 자기모순 하나 못 지켜, 매일 뭐라하면 씩씩거리고. 그게 얼마 안 가? 한 3일 가나? 한 3일 지나고 좀 잠잠할 것 같으면 내 생각에서 내 욕망이 올라오고 그렇게 당했던 내가 나를 합리화시켜. 네가 뭔데 나한테 왜 그런 소리해? 위아래도 없어 그런 이들은. 때가 되면 고양이 발톱 했다가 앙하고 할켜버린다고.
자기 합리화에 빠져있고 쉽게해서 내가 가리켰잖아. 자기 생각의 병에 걸려있다고. 자기 생각의 병. 나는 잘났대. 나는 잘났는데 너는 상대방에게 왜 그렇게 지적질을 해대고 다녀. 그게 너를 위한 거야? 나 속 편하다고 하는 것이지. 합리주의자 걸랑. 자기 셈법에 빠진 그런 이들이 많아요.
그런 이들과는 그다지 많은 말을 건네지 마. 또 무슨 말 하면 그렇구나라고 얘기를 해주고, 가까이 하면 할수록 그에게 나는 상처받아. 어떠한 방법이 없다라고. 나의 공부로 놔두는 거고, 내 앞에 사자로 놔두는 것이지. 또 그런 이들이 있어야만 공부가 되는 것이고.
어느 단체를 가나, 어느 도파를 가나, 그런 이들이 꼭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 건 그거예요. 그런 이들이 있어갖고 내가 불편해. 그러면 그만 없으면 그 단체건 내가 편할 것 같지만. 내가 공부가 안 되면 그가 떠나잖아? 그를 대신하는 이들이 옆에서 또 나타나. 또 그 짓 하고 있어. 왜 그 짓 할까? 아, 그거는 그땐 또 내가 공부안돼. 그를 바라보는 내가 공부가 안된 것이지. 그것을 뛰어넘을 때까지 그러한 유사한 행위를 하는 이는 나타나요. 그게 우리 인간 생활 저변에 깔려있어요.
그래서 내 앞에 인연 나 하기 나름이고,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나의 공부자는 내 앞에 꼭 대자연은 앞에 둡니다. 그를 통해 내가 바뀌어나가는 것이고, 그를 통해 내가 커 나가는 것이에요.
예전에 그 표본실의 청개구리라는 책이 있었잖아? 응. 그 그 그 저기 그 바비. 틀 안에 갇혀있는 바비인형. 생명력을 불어넣지 못해, 겉으로 보여주기 위해 급급한 이들이 그러한 행위를 다하기 때문에 대자연은 그를 보고 너의 모순을 보거라. “그를 보고 너의 모순을 찾아라, 그게 네 앞에 갖다 둔 교과서이니라”라고 주어지는 것이에요. 그를 신경 쓰기 전에 그를 통해 내 모순을 내가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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