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뜬상사, K-PRINT 2023서 종이손잡이 자동 부착기계 선보인다... “플라스틱 손잡이 대체로 친환경 트렌드에 대응!”
Автор: AVING NEWS _ 에이빙 뉴스
Загружено: 14 сент.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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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뜬상사는 오는 8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K-PRINT 2023'에 참가해 종이손잡이 자동 부착 기계를 소개한다.
해뜬상사는 1989년부터 종이상자 자동 접착기계, 지류 자동 타발기계, 이면 합지기계, 편지봉투 제작기계, 창문접착기계, 기타 종이 가공기기 등 인쇄 후가공 기계를 국내 유수의 제작사들과 함께 제작해 왔다. 400여 대 이상 수출을 통해 끊임없는 해외시장 개척 및 국내 인쇄산업과 역사를 함께해온 결과, 한국무역협회의 무역의날 100만 불·300만 불 수출의탑 포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동 접착기계에 설치할 수 있는 종이손잡이 자동 부착 기계를 선보인다. 해뜬상사는 ‘친환경 종이손잡이’의 디자인등록증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박스 제작 공정의 경우, △인쇄 △타발(인쇄된 종이를 상자 모양에 맞춰 제단) △접착 (자동화 포장 전 상자를 접고 접착제를 도포하는 공정) △내용물 투입 및 포장 △플라스틱 손잡이 투입 △출고의 순서로 이뤄진다. 플라스틱 손잡이 공정은 인력을 통해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이에 반해 종이손잡이 사용 시 박스 제작 공정은 △인쇄 △타발 △접착 + 종이손잡이 부착 △내용물 투입 및 포장 △출고의 순서로 공정이 축소됨에 따라, 인력 대비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해뜬상사는 “2017년 중국발 폐플라스틱 수입규제 이후, 국내외에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친환경 제품 사용 등 다양한 정책과 규제가 시행되고 있다”라며 “각종 음료 이송 캐리어, 과자 상자 등 다양한 종이 용기에 운송용 플라스틱 손잡이가 사용되고 있지만, 쓰레기 분리, 배출 시 별도로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파지 재활용 시 추가로 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되고 최근의 친환경, 동반성장 정책과도 맞지 않는다. 유럽·북미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이미 종이손잡이로 교체가 진행 중이며 해당 국가로 제품 수출 시, 본 제품이 꼭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또한, 국내 대형마트·유통채널에 납품되는 대형 포장상자의 경우 제품을 두 손으로 들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상자의 윗부분에 종이손잡이를 사용하면 구매자가 손쉽게 제품을 들고 휴대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관계자는 “2019년 CJ비비고 협력사에 기계 납품 이래, 2020년 동서식품 협력사에도 기계를 납품한 바 있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량 다품종을 생산하는 중소규모 거래처를 발굴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K-PRINT 2023'은 제26회 국제인쇄기자재전시회(KIPES 2023), 한국레이블전시회(K-Label 2023), 한국패키징전시회(K-PACK 2023), 한국디지털인쇄·솔루션전시회(K-Digital Print 2023), 한국텍스타일전시회(K-Textile 2023), 한국사인·광고전시회(K-Sign&AD 2023)로 구성된다. 인쇄의 영역은 진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산업인쇄, 특수인쇄 등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열어가고 있다. ㈜한국이앤엑스와 대한인쇄문화협회가 주최하는 'K-PRINT 2023'은 이러한 인쇄산업의 미래 비전과 전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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