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탈루설' 이하늬, 이번엔 황제 급여 논란 / YTN star
Автор: YTN star
Загружено: 21 фев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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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원에 달하는 세금 추징을 받은 배우 이하늬가 이번에는 자신이 설립한 개인 기획사 ‘호프프로젝트’로부터 3년간 급여 명목으로 총 27억원을 지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0일 한 매체는 한국평가데이터 기업신용분석보고서를 바탕으로 호프프로젝트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총 27억4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을 급여 명목으로 지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하늬 남편 J씨가 법인 대표이사로 취임한 2023년에는 전년보다 2.4배 급증한 15억400만 원이 급여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연금 가입 사업장 내역에 따르면, 호프프로젝트는 국민연금에 가입한 별도의 상시근로자가 없는 법인입니다. 때문에 법인이 지급한 급여 상당수가 이하늬 또는 대표이사인 남편에게 돌아갔을 가능성이 크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하늬 소속사 팀호프 측은 “재무제표에 기재된 급여 항목에는 현 대표인 남편의 급여는 포함돼 있지 않다”며 “연도별 급여 차이는 매출에 따른 상여금 차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하늬 측의 해명대로라면 2023년 책정된 급여를 훨씬 뛰어넘는 금액을 상여금 명목으로 받은 셈입니다.
문제는 개인사업자와 달리 법인의 이익을 개인에게 이전하기 위한 수단으로 과도한 급여나 상여금을 책정하는 것은 부당행위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보수 책정에도 명확한 근거와 절차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팀호프 측은 "국세청에 의한 세무조사가 완료된 건으로 과제 없이 종결됐다"라며 회사가 법과 절차에 따라 운영되고 있음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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