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위반" or "신호 위반" (어떻게 찍히지?)

요즘은 레이더식으로 많이 바뀌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이미 루프검지기 형식이 많이 설치된 상황이라,

흔히 볼 수 있는 과속카메라 입니다.

기본적으로 과속카메라는 2개의 카메라가 있고 각각 역할이 다릅니다.

그리고 신호위반과 속도위반의 단속 매커니즘도 다르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것을 세세하게 알 필요는 없고,

중요한 안전 포인트 몇 가지만 알아가시면 됩니다.

첫째 : 중앙선을 넘어도 찍히지 않는다.

둘째 :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었다고 바로 찍지 않는다.

셋째 : 중앙선 넘었으면 그냥 멈춰라.

넷째 : 기준점을 넘으면 기계는 정확하게 찍는다.

다섯째 : 딜레마존의 상황을 너무 무서워하지말라.

대충 5개 정도로 정리하였습니다.

영상의 의도는 디테일한 원리를 알아서 여러분들이

조금 더 안전운전과 방어운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딜레마존에 걸쳐도 너무 겁먹지 마시고 걱정하지 마시고

괜히 억지로 후진하다가 박지 말고 !

1차 검지기 넘어갔다고 에라이 몰라 하면서 위반하지말고

2차 검지기 밟았다고 에라이 몰라 가지말고 ! (뒷바퀴 까지 넘어야 함)

우리 서로 배려하면서 안전운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한테도 하는 말 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동차 #운전브이로그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