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13코스
Автор: 귀염둥이중년 의 일상 순진이 Cute Daddy
Загружено: 14 мая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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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13코스 . #배둔시외버스터미널 - #황리사거리
경남 고성군 20.7km 6시간 30분
#배둔시외버스터미널 - 마동호 - 정북리노인회관 - 거류면사무소 - 거류체육공원 - 화당마을회관 - #황리사거리
난이도 평점 코스형태
보통 5점 비순환형
코스개요
배둔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화당마을을 지나 베니키아센트럴호텔로 이어져 고성과 통영을 모두 거치는 코스
걷기길 대부분이 해안가를 따라 이어져 있어 경치를 감상하기 좋음
바다와 산, 논과 밭이 어우러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편한 길
관광포인트
아기자기하고 작은 마을들을 구경할 수 있음
고성에서 통영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해안가
면화산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고즈넉한 자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음
여행자 정보
시점 : 회화면 배둔시외버스터미널(경남 고성군 회화면 남해안대로 3666)
교통편) 고성여객자동차터미널에서 고성-배둔, 고성-금곡, 고성-구만 이용 후 배둔시외버스터미널 하차
종점 : 광도면 황리사거리(경남 통영시 광도면 황리 1082-5)
교통편) 임외마을 정류장에서 139, 437, 438, 537, 663, 664, 665 버스 이용 후 시외버슽처미널(통영) 하차
매점 외 식수가 없어 물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음
경로 및 편의시설
코스경로 #배둔시외버스터미널 - 마동호 - 정북리노인회관 - 거류면사무소 - 거류체육공원 - 화당마을회관 - #황리사거리
화장실 배둔시외버스터미널, 거류면사무소
식수 매점 외 식수 없음
매점 배둔시외버스터미널 인근, 거류먼사무소 인근, 베니키아센트럴호텔 인근
2021년3월29일 월요일
12코스에 이어서
16시 배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3코스 시작
18시30분 10.46킬로미터. 남기고 으아리 모텔 앞에서 오늘 걷기 종료.
부산 친구가 어디까지 가고 있냐고 문자가 왔다. 농담 삼아 올 거냐고 물어봤더니 답장이 없다. 목적지 다 도착해 갈 무렵 친구가 전화가 왔다. 헐 대박 근처에 다 와 가니 기다리 란다. 삼겹살에 소주 2병 내일 먹을 빵과 우유 커피까지 사 주고 갔다. 난 아무것도 해준 게 없는데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오늘도 너무 무리해서 그런 듯싶다 발바닥도 아프고 장 딴지는 거의 다 나은 것 같은데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걸을 수가 없다.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 .
숙소에 들어가 파스 붙이고 약 먹고 내일 아침에 걸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숙소를 종착점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잡아서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나가야 된다. 버스 운행 시간이 긴 노선들이다. 네이버 검색해서 몇 시에 버스가 있는지 꼭 확인하고 미리미리 준비해야 됩니다.
2021년3월30일
아침 일찍 잠이 깨 시작점까지 가는 버스가 몇 시에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
8시 50분 버스를 놓치면 한참 후에나 버스가 있는 것 같다. 서둘렀다.
친구가 사준 빵과 바나나 우유를 먹고 피로 회복제 영양제 챙겨 먹고 출발.
아침 8시 25분 모텔 출발 . 발바닥과 발목이 약간 이상이 있는 듯싶다.
허리도 약간 이상하다.
정촌 마을버스 탑승. 8시52분. 1450원 ㅡ 당동 하차
09시05분. 이어 걷기 시작. 으아리 모텔 앞
그래도 오늘은 미세먼지가 덜한 것 같다.
마을을 조금 지나 바닷가 길을 걷는다.
오늘도 아무 생각 없이 걷는다.
마을을 벗어난 이후에는 화장실도 없고 식수를 구할 곳도 없는 것 같다 종점까지 화장실은 거의 없다. 그냥 노상방뇨 ㅋ.ㅋ.ㅋ
걷는 동안 제주도에서 부산으로 올라와 13일째 남파랑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을 만났다.대단한 젊은이다.비박해 가면서 혼자 계속 남해까지 걸어가고 있는 중이란다. 도시 구경도 하고 다른 길보다 남파랑 길이 좋단다.여유롭게 아주 쉬엄쉬엄 걷는 듯하다.나도 오늘은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걸어야겠다.
2021년3월30일 화요일
12시 25분 13 코스 종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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