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법회-도혜스님 법문 1부] 바다와 같이 품고 태양과 같이 비춘다
Автор: 봉녕사TV Bongnyeongsa TV
Загружено: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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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법문에서는 『화엄경』 십회향품(十廻向品)의 가르침을 통해,
보살이 지녀야 할 무한한 포용과 평등한 자비를 바다와 태양에 비유하여
설명해주십니다.
바다의 비유: 태풍과 파도가 일어나도 본래의 성품은 변하지 않는다
→ 보살은 어떤 악연을 만나도 원심(本心)을 바꾸지 않는다.
태양의 비유: 선악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것에 빛을 비춘다
→ 보살은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자비를 베푼다.
참된 회향은 내 복을 기원하는 기도가 아니라,
내가 쌓은 모든 공덕을 모든 중생의 행복을 위해 회향하는 것.
무아와 보살도: 아상을 버릴 때 무한한 공덕이 열리고, 보살도의 길이 완성된다.
👉 이 법문은 “나의 공덕을 넘어, 중생 모두의 행복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화엄의 핵심 가르침을 깊이 전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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