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Автор: 평화교회TV
Загружено: 3 окт.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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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헌금 * 국민은행 063301-04-271215 평화감리교회
듣는데 불편이 있으신 분들과 목회자들을 위해 원고를 수록합니다. *
야고보서 3:17-18절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우리는 지난 시간, 양순한 믿음에 대하여 살펴봤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이란 기준 앞에서 자기를 내려놓는 사람은 양순한 믿음의 성도입니다. 갈렙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나가는 성도를 하나님께서는 긍휼히 여기시며, 복을 주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양순한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날이 되길 원합니다.
야고보서 3:13절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위로부터 난 지혜에는 선한 열매가 가득합니다. 그 선한 열매 전체를 선행이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살펴볼 열매는 바로 편견과 거짓이 없는 삶입니다.
왜 편견이 없고, 거짓이 없는 삶이 중요합니까? 예루살렘은 주님이 돌아가신 곳이고, 제자들이 성령 받은 곳이고, 교회가 탄생한 곳이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제자들에게 임한 성령의 역사는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온 세계에 퍼져나갔습니다. 심지어 하루에 삼천 명이 예수를 믿는 역사도 나타난 곳이 예루살렘 교회였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뜨겁고, 놀라운 역사가 많이 나타난 예루살렘 교회에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야고보서 2:1절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차려입은 옷이나 행색을 보고 사람을 은근히 무시하고, 차별하는 일이 예루살렘 교회 안에서 벌어졌습니다.
교회에 필리핀 성도들이 많지 않습니까? 필리핀에는 로빈손 몰, 아얄라몰과 SM몰이란 세 개의 큰 쇼핑몰이 전국적으로 있습니다. 그중에서 SM몰이란 곳은 창업자가 중국계 필리핀 사람인 헨리 시(Henry Sy)란 분입니다. 이 분은 어린 시절 구두 수선공이었습니다. 가난했지만 열심히 이래서 자기의 구두 수선점을 열었고, 그렇게 사업을 키워나가며 나중에는 필리핀을 대표하는 큰 백화점을 운영하는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가난하게 살았기 때문에, 이분은 엄청난 부자가 된 후에도 결코 사치를 부리지 않았습니다. 간혹 동네 아저씨같이 입고 자신 소유의 SM몰에 가서 직원들의 근무를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이 그냥 너무 동네 아저씨 같아서 직원들이 회장님인 줄 못 알아봤다고 합니다. 그래서 간혹 겉모습으로 사람들을 차별하고, 불친절하게 하는 직원은 그 자리에서 해고해 버리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야고보서 2:2-3절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절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만약 교회가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고 들어온 사람과 가난한 사람을 계속 차별하는 곳으로 남았다면, 교회는 이미 까마득한 예전에 없어졌을 것입니다.
야고보서 2:4절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위로부터 난 참된 지혜는 사람을 긍휼히 여깁니다. 그래서 서로 차별하거나,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위선과 거짓이 없는 것입니다.
‘거짓’이라 번역된 헬라어 본문이 ‘하뉴포크리토스’란 말입니다. 위선적이다, 신실하지 않다, 순수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사람을 긍휼히 여기지 않는 사람은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합니다.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는 사람은 그가 아무리 교회에 몸담고 있다 할지라도 위선적이고, 신실하지 않고, 성결하지 않습니다. 왜냐?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겉과 속이 똑같은 것이 성결함이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상 16:7절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겉모습이나 외모가 아니라 우리의 중심으로 보십니다.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편견과 거짓이 있는 교회나 성도가 아니라 섬김의 종으로 오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주의 백성이 되기 원합니다. 그래서 이런 기도로 오늘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오늘도 예수님을 닮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겉모습으로 판단하고, 차별하는 성도가 아니라 날마다 주님을 닯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교회 오시는 길 *
평화감리교회 (서울시 중랑구 봉화산로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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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경춘선
망우역 2번 출구 → 봉화삼거리 방향(평화감리교회) 약 8분
예배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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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어 예 배 ◉ 2부 10시 ▣ 2층 소예배실
금 요 기 도 ◉ 9시 ▣ 2층 소예배실
새 벽 기 도 ◉ 5:30(월 - 금) ▣ 2층 소예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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