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ccm] 네 말이 옳도다 - 누가복음 23:1–12

✝️ 찬양 소개
예수님은 자신을 미워하고 조롱하는 자들 앞에서도 침묵하셨고,
구원의 뜻을 이루기 위해 모욕과 오해를 기꺼이 감당하셨습니다.
빌라도와 헤롯 앞에서도 자신을 변호하지 않으신 예수님의 겸손함은
오늘 우리로 하여금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말씀을 따라 묵묵히 순종하도록 초대합니다.
이 찬양은 세상의 판단을 넘어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순종하신 예수님을 노래합니다.

📖 성경 배경
예수님을 반역죄로 몰아 고발한 유대인들은,
사형 집행 권한이 없는 탓에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그를 넘깁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의 죄를 찾지 못하고,
헤롯에게 사건을 돌리지만 책임을 회피하려 할 뿐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모욕과 침묵 속에서 구원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십니다.
사람의 판단과 인기, 이해관계로 움직이는 세상과 달리,
하나님은 순종을 통해 구원을 이루십니다.

🎵 가사
제목: 네 말이 옳도다

[Verse 1]
ㅔ

[Chorus]
사람은 돌려 세워도
주는 물러서지 않으시네
구원의 길은 고요한 순종
그 발자취 따라 걷게 하소서

[Verse 2]
정치의 장난 속에 던져진 주
모두가 책임을 미루는 그때
주님은 아무 말 없이
사랑으로 심판을 품으시네

[Bridge]
사람의 말은 바람 같고
진리는 빛처럼 남아
그 입을 열지 않으신 주의
침묵이 나를 일으키네

[Final Chorus]
세상은 외면했어도
하늘은 주를 증거하시네
그 말 없는 사랑의 능력
내 삶에 울리게 하소서

💝 영적 메시지
예수님은 억울한 고발과 모욕 앞에서
자신을 변호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미루는 책임 속에서도,
예수님은 오히려 구원을 위한 책임을 지고
십자가로 향하셨습니다.
우리도 억울함을 당할 때,
그 순간을 주님과 함께 걷는
사명의 기회로 받아들이며
침묵과 순종의 영성을 회복하길 원합니다.

✨ Credits
작사/작곡: 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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