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간절곶 & 함월루 & 폐백 거리 | “힘이 넘친다 – 울산광역시” | KBS 210612 방송
Автор: KBS 다큐
Загружено: 16 июн.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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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밤 19시 10분 KBS 1TV)
“힘이 넘친다 – 울산광역시” (2021년 6월 12일 방송)
▶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지는 곳, 간절곶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는 말처럼 뭍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은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다. 울산은 포항, 경주와 함께 ‘일출이 아름다운 도시’라는 공통점으로 한 데 묶여 ‘해오름 동맹’ 도시라 불리기도 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간절곶엔 그 이름처럼 간절한 소망을 품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 무려 높이가 5m나 되는 초대형 소망 우체통은 명물이 되었다는데... 배우 김영철도 엽서 한 장에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적어 내려가 본다.
▶ 울산 시가지가 내려다보이는 숨은 명소, 함월루
봄비가 내려 생명 가득 머금은 흙내음이 진동하는 함월산. 그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니 달을 품은 누각이라는 뜻의 ‘함월루’에 도착했다. 누각 아래에서 풍경화를 그리는 사람들에 따르면, 울산대교부터 태화강까지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는데... 함월루 2층으로 올라가 한 폭의 수묵화처럼 고요하게 펼쳐진 울산의 풍경을 마음속에 가득 담아본다.
▶ 전통과 추억을 잇다 - 폐백 거리
어머니와의 그리운 추억이 있는 옥골시장으로 걸음을 옮긴 배우 김영철. 그곳에서 형형색색 눈이 즐거운 폐백 거리를 발견한다. 시장의 규모가 크다 보니 포목점, 그릇집이 생겨나면서 폐백집도 하나 둘 늘어나 자연스럽게 특화 거리가 되었다고. 신부 측에서 시부모에게 처음으로 드리는 선물인 폐백음식에는 하나하나 의미가 담겨있다는데...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폐백음식을 보며 그 안에 담긴 따듯한 진심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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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폐백거리 #함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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