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 헌재가 대통령 탄핵에 홀가분하게 전념하자는 의미로 아마 조금 설익은 밥을 꺼낸 거 아닌가"
Автор: 정치속풀이
Загружено: 25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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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 채널A 부장
"조 의원은 조금 더 생각을 정리해보신다면 어제 선고는 한 줄로 어떻게 평가를 하시겠어요?"
조응천 / 전 국회의원
"덜 익은 밥을 꺼낸 걸로 생각이 됩니다."
노은지 / 채널A 부장
"설익은 밥이 나와버렸다."
조응천 / 전 국회의원
"네. 예를 들어 기각이 5명이라고 하지만 헌법재판관 미임명에 대해서는 김복형 재판관과 나머지 네 분 재판관의 의견이 갈렸잖아요. 그런데 그건 뭐 얼마든지 의견 조율이 가능한 정도의 그런 이슈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게 갈라져서 나왔고.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 의결정족수에 대해서 과연 깊은 고민이 있었느냐는 점도 조금 의심스럽고요."
"그래서 아직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평의에 주력을 하느라고 그렇게 심도 깊은 평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두 사건이 계속 같이 굴러가니까 헌재가 부담이 됐고 결국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부터 먼저 처리를 하고, 털어내고 홀가분하게 전념하자. 그런 의미로 아마 조금 설익은 밥을 꺼낸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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