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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보다 더 추악 | 스스로 목사라 칭했던 주범 33세 김녹완 전격 신상공개 | 텔레그램 성착취 실태 | SBS 속보
Автор: SBS 뉴스
Загружено: Прямой эфир состоялся 8 фев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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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을 악용해서 성을 착취하는 사건으로는 역대 가장 많은 피해자가 나온 일명 목사방 사건, 지난달 드러나면서 큰 충격을 줬는데요. 자신을 목사라고 부르면서 범죄집단을 이끌어온, 33살 김녹완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목사방 #김녹완 #n번방 #성착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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