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직원인 줄 알았는데" 음지에 가려진 마트 배송기사들 / 연합뉴스 (Yonhapnews)
Автор: 연합뉴스 Yonhapnews
Загружено: 27 янв.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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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마트배송기사
지난 21일 극적으로 합의된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 대책'.
오후 9시 이후 원칙적 심야 배송 금지, 택배 분류작업 별도 전담 인력 담당, 최대 작업시간 주당 60시간·하루 12시간 제한 등 택배 노동자 처우 개선책이 담겼는데요.
택배노조는 이 대책에 서명한 지 불과 5일 만에 택배사들이 합의를 어겼다며 파업을 검토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같은 일을 하면서도 이 합의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마트 배송 노동자들인데요.
마트 배송 노동자는 마트에 소속된 근로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개인사업자'에 불과합니다. 택배 노동자와 똑같은 일을 하는 만큼 마트 배송 노동자의 과로사를 막을 수 있는 대책도 빠르게 마련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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