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버린 어머니 잡고보니 불법체류 중국 국적 여성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2 апр.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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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버린 어머니 잡고보니 불법체류 중국 국적 여성
갓 태어난 아기를 방치해 숨지게 한 뒤 비닐봉지에 담아 길가 쓰레기 더미에 버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영아살해와 사체유기 혐의로 27살 허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씨는 지난 20일 자정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2가 한 길가 쓰레기 더미에 숨진 아들을 비닐봉지에 넣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08년 9월 유학비자를 통해 입국한 허씨는 현재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고시원에서 홀로 아이를 출산했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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