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조선의 경상도 차별, 영남이 반역향反逆鄕?
Автор: 문사
Загружено: 20 мар.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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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좌의 난(李麟佐亂)은 조선 영조(英祖) 4년(1728년) 소론 강경파와 남인 일부가 경종의 죽음에 영조와 노론이 관계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일으킨 난이다.
이인좌의 난이 일어난 영조 4년이 간지로는 무신년이었기에 무신란(戊申亂)이라고도 하고, 난의 주요 지역이었던 경상도(영남)의 이름을 따서 영남 란(嶺南亂)이라고도 한다.
이인좌는 본관이 전주이고 관찰사를 지낸 이운징의 손자이며 청주 송면 출신이다. 그리고 그가 난을 일으킨 지역도 충청도 청주였다. 영남의 여러 현들은 청주에서 비롯된 반란에 호응한 동조지역일 뿐이었다.
그럼에도 영조는 이인좌난을 영남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단정지었다. 무슨 이유일까? 그것은 바로 이 지역이 남인지역이기 때문이다. 이인좌의 당색이 소론 강경파이긴 하지만 그는 남인 강경파인 윤휴의 손자사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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