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못 던진다며 2루로 뛴 주자 이정후 160km 레이저 송구에 경악 충격장면에 뇌정지 온 4만관중 정적
Автор: 진심TV
Загружено: Ap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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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의 하퍼가 이정후를 무시한 나머지 어이없는 주루를 실패했다가 응징당했다며 이정후의 강한 어깨를 주목하기도 했죠.
샌프란시스코의 팬들은 이정후의 수비로 대량실점할 뻔했던 3회를 잘 넘겼다며
이정후의 수비력을 극찬했습니다.
미국 NBC 스포츠 베이 에이리어에서도 이정후의 수비력을 매우 칭찬하면서
“97%의 성공률로 전체 수비수 중 6위에 올라있는 중견수 이정후를 제외하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는 높은 수비력 랭킹에 든 선수는 많지 않다.”라며
샌프란시스코의 외야수비에서 이정후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분석했죠.
수비로 기세를 올린 이정후는 6회초 공격에서 2루타를 치면서 다시 한 번 메이저리그 2루타 부문에서 단독 1위에 올랐는데요.
볼넷과 폭투로 3루까지 진출한 이정후는 플로레스가 아웃된 이후 전력질주로 홈베이스를 밟으며 역전득점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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