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관람료 1만 원…여러분은 낼 수 있나요? /MNN NEWS
Автор: MNN NEWS PRIME
Загружено: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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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기사 | 국민일보 | 경복궁 관람료 얼마 낼 수 있나 묻자 돌아온 의외의 답변
경복궁 관람료, 얼마까지 낼 수 있냐고 물었더니… 의외의 답이 돌아왔습니다. 현재 경복궁 성인 관람료는 3,000원. 무려 20년째 한 번도 오르지 않은 금액입니다.
최근 설문조사 결과, 경복궁·창덕궁 등 고궁과 종묘 관람료로 평균 9,730원을 낼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지금보다 3배 이상 높은 금액입니다.
최근 1년 동안 궁궐을 방문하지 않은 사람들조차 “9천 원 이상은 낼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가본 사람’과 ‘안 가본 사람’의 차이가 거의 없었던 겁니다.
조선왕릉 관람료 역시 평균 8,400원 이상까지 지불 가능하다는 응답이 나왔습니다. 관람객 대부분은 1~2시간 체류, 방문 목적은 ‘문화유산 관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최근 관람료 현실화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 이재명 대통령도 “세금으로 관리비를 대신 내주고, 방문하는 소수만 혜택을 받는 구조는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연구진은 “지불 의사와 실제 지불은 다를 수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한복 착용 할인
✔고령자 무료 입장 같은 기존 할인 제도 유지에 대한 지지는 매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복궁 관람료 3천 원 시대, 이제 정말 끝날까요? 관람료 인상, 여러분은 얼마까지 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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