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끈기 없던 어린 시절 + 극복 과정
Автор: 데이식스 비타민 보관함
Загружено: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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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끈기 없었던 영현 어린이 - 바이올린 에피소드
0:35 끈기 있는 사람으로 자라난 과정
2:08 베이비 영현이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
🎸원본 출처:
1) 200807 얼루어코리아 • (Eng) 데이식스 대체 뭔데 모기 성대모사 마저 잘함...?? DAY6 영... )
2) 240614 데키라
3) 200904 DAY6 (Even of Day) 멤버들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 / [My Youth Diary] DAY6 (Even of Day) 편
• [ENG/CC] 🤔 DAY6 (Even of Day) 멤버들의 어린 시절은 ...
제가 어렸을 때부터 생각해 보면, '무언가 하나를 끝내지 못하는 아이였어요. 어떻게 하면 이 분야에서 잘할 수 있을까' 굉장히 고민하고 노력한 다음에 그 분야에서 재능을 보이기 시작하고, 잘하려고 하면 흥미 다 떨어져서 '안 할래' 이러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하나를 끝 맞추지를 못하고..
이 가수의 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연습생 때도 수도 없이 부모님께 "이 길은 저의 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그만둬야 할것 같습니다."
그랬는데 (부모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이 "딱 데뷔까지만 해보자, 끝 한 번만 보자"라고 말씀해 주셔서 일단 데뷔했죠.
데뷔하니까 느껴지는 것들이 삶의 무게, 이제 더 이상 이 삶은 나만의 삶이 아니구나.. 이게 만약 무겁게만 느낀다면, 짓눌리겠지만 그게 아니라, 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래서 실제로 그런 것들을 기반으로 더 즐겁게 앞으로 강력하게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기도 하고, 뒤집히지 않는 그런 바닥짐이 되어준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삶의 무게가 너무 무겁다 싶을 때 '내가 이것 때문에 중심을 잡고 있지 않나'라고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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