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북한 소음방송 피해지역에 방음창 설치 긴급 지원
Автор: 뉴스거리
Загружено: 18 нояб.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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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거리] 박창식 Creator = 인천시가 북한의 대남 확성기 방송으로 고통받는 강화군 주민들을 위해 긴급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최근 소음피해가 극심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주민을 위해 방음창 설치를 결정하고 주민보호와 안정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송해면 당산리는 북한 방송 소음이 24시간 넘게 이어지는 강화군 내에서도 가장 가까운 가청지역으로, 생활과 수면에 중대한 피해를 겪는 상황입니다.
이번 지원은 소음피해가 심각한 당산리 35세대에 우선적으로 이루어지며, 예비비 예산 약 3억 5천만 원이 긴급 투입됩니다.
유정복 시장은 11월 15일 강화 소음피해 현장을 재차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면담하고, 북한 대남 소음방송 청취 등 피해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습니다.
유 시장은 "인천시는 방음창 설치 및 주민들의 정신건강 지원등 정주여건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사진=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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