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자동차 시장의 화두는 중국. 최초로 국내에 진출하는 중국 자동차 브랜드. 피할 수 없다면 이로운 방향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Автор: 나윤석 RAH Factor (Stefan RAH)
Загружено: 9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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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 팩터 나윤석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상을 올립니다.
(하지만 여러모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2025년 첫 영상이니만큼 중요한 거시적 포인트를 짚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2025년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을 관통하는 화두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아무래도 '중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BYD를 필두로 드디어 중국 브랜드의 승용차가 우리 나라에 들어오는 첫 해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미 중국산 자동차는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작년에 수입된 전체 자동차들 가운데 거의 사분의 일이 중국산이었습니다.
아직 중국 브랜드의 승용차가 아니었을 뿐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테슬라가 중국산이었다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그것은 '원산지의 벽'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비록 중국산 파라시스 배터리를 사용했던 메르세데스 벤츠 EQE 화재로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비호감은 커졌지만,
브랜드에 대한 믿음이나 호감이 있고,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면
원산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테슬라가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소비자에게 중요한 것은 결국 '만족도'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2025년 국내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중국 브랜드 승용차는
어떤 면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추구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아무래도 시작은 '가격'과 '가성비'일 것입니다.
제 영상의 목적은 이와 같은 중국 브랜드 자동차의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가성비를
'어떻게 하면 우리 소비자와 시장에게 이롭게 활용할 수 있을까?' 입니다.
짧게 요약한다면
현기차 독과점 상태인 우리 내수 시장에 긴장감을 주는 '메기'가 될 수 있겠다는 것입니다.
여타 국내 브랜드가 하지 못하는 경쟁자, 혹은 가격 포지션의 긴장감 요소로 작용할 수 있겠다는 뜻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해 주세요.
뭐 솔직히 중국산 자동차에 휩쓸리지 않은 시장에 없을 정도인 지금,
특히 전기차 산업에서 기세가 무서운 중국입니다.
그래도 우리 나라가 중국에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라는 평가를 받는데,
'피할 수 없는 중국, 그렇다면 잘 활용하자'라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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