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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тор: YNN 경제뉴스TV
Загружено: 1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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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이 묻은 기저귀를 어린이집 교사에게 던진 40대 학부모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된 가운데
피해 교사는 지난 18일 JTBC 사건반장에 당시 상황과 재판 후 심정을 전했습니다.
대전지법 형사 항소부 박은진 부장판사는 17일 상해 혐의로 기소된 학부모에게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1심에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지만, 형이 가볍다는 검찰 항소를 재판부가 받아들인 겁니다.
앞서 이 학부모는 지난 2023년 9월
세종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자녀가 또래 아이에게 목을 꼬집힌 사건을 계기로
해당 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했습니다.
이후 교사와 원장이 상황 설명과 사과를 위해 어린이 병원을 찾아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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