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90대 엄마 집 CCTV 봤더니···문고리 당기고 들어간 70대 마을 이장 | 대구MBC뉴스

평일 대낮에 경북 구미의 한 농촌 마을에서 이장이 치매 진단을 받은 9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홀로 사는 어머니가 걱정돼 달아놓은 CCTV를 보던 딸에게 범행 사실이 적발됐는데요.

경찰은 70대 남성을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

방송: 2025-02-17 (월) 대구 MBC 뉴스데스크
내용: ‘치매’ 90대 엄마 집 CCTV 봤더니···문고리 당기고 들어간 70대 마을 이장 - 변예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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