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ㅣ안톤 체호프ㅣ배우 양정인이 연기하는 '마샤'ㅣ열네번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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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인이 연기하는 안톤 체호프의 갈매기 속 등장인물 마샤를 감상하세요.




작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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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가 말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대표 희곡 《갈매기》.
1896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초연. 체호프와 모스크바 예술극단에게 명성을 안겨준 작품.


등장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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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 : 뜨레플레프를 좋아했지만 그가 니나를 사랑한다는 사실 때문에 이를 단념한다. 메드베젠꼬와 결혼했지만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다.


뜨리고린 : 유명 소설가. 뛰어난 재능을 가졌으나 바람둥이. 연인 아르까지나를 두고 뜨레쁠레프의 연인 니나와 사랑에 빠진다.


뜨레쁠레프 : 주인공. 유명 여배우 아르까지나의 아들. 새로운 예술을 추구하는 젊은 작가. 이혼한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결핍과 애증을 갖고있다. 어머니와 그녀의 젊은 애인 뜨리고린의 관계에 불만을 갖고 있다.


니나 : 뜨레쁠레프의 연인이나 뜨리고린을 동경하다 삼각관계에 빠진다.


아르까지나 : 뜨레쁠레프의 어머니. 유명 여배우로 젊음에 집착하며 연하의 작가 뜨리고린과 연인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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