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AI · 피지컬 AI🪢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과 혁신! | 원내대책회의 (25.04.15)

[250415 원내대책회의 최형두 발언]

인공지능 AI 혁명, 유레카의 순간은 9년전 바로 이때 대한민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이세돌 알파고 대국. 장소는 서울이었습니다. 우리 정치권은 대통령 주변의 허망한 사건에 매달려 탄핵 공세로 밤을 지새는 동안 중국의 지도자, 미국의 지도자 의회는 AI 중요성에 눈을 떠 곧바로 AI 혁명을 시작했습니다. 인공지능 알파고가 동양 최고의 지혜와 전략게임을 제패하는 순간 시진핑 트럼프는 눈을 번쩍 떴지만 우리 정치지도자 눈길조차 돌리지 않았습니다. 아마 무슨 일이지조차 몰랐을 것입니다.

다시 탄핵 조기대선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이솝우화를 연상시키는 양두구육 연목구어 공약이 난무합니다. 황금알을 낳을 거위를 키울 생각도 않고 배부터 가를 생각을 합니다

글로벌 AI 경쟁판도부터 살펴야 합니다. 지금까지 이재명 민주당은 철저히 AI 혁명에 역행해왔습나다. AI는 무제한의 전력공급을 필수 요건으로 합니다. 그래서 미국도 일본도 유럽도 다시 탈탄소원전, SMR 개발에 몰두합니다. 신재생에너지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재명민주당은 지난해 관련예산을 모두 삭감하는데 열중했습니다. 글로벌빅테크는 이제 전력이 풍부한 아세안 국가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AI 디지털 기술 무한경쟁의 시대, 캘리포니아 구마모토 대만 샹하이 신천 베이징에서는 24시간 연구실이 돌아가는 우리는 밤6시이후 불을 꺼야 하고 주말에는 문을 닫아야합니다 혁신생태계, 국내글로벌 기업들이 간곡히 부탁하는데도 이재명민주당은 혁신인재들의 연구개발을 위한 52시간 예외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어제 이재명이 방문한 회사도 52시간만을 강요한다면 더이상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없을 것입니다.
52시간으로 어떻게 세계최고의 NPU 개발합니까?

GPU 5만장이라고요?
글로벌 테크는 50만 장 보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딥시크를 보면 단순한 물량 싸움이 아닙니다.
AI는 인해전술이 아니야.

지방거점대학이라고요? 국내거점 포석은 알파고에 이미 9년전 패배했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글로벌 포석으로 대한민국 젊은이들 인재들과 글로벌 인재들을 맺어주어야 합니다.
글로벌 탑티어 대학과 연구기관 결연부터 설계해야 합니다.

전 국민 무료 AI라니요?
AI가 무슨 천리마운동인 줄 아십니까?
시장에 맡겨 경쟁하도록 해야합니다.

대한민국이 선택해야 할 전략은 제조AI, 피지컬AI 퍼스트 무버전략입니다.

제조 데이터는 대한민국이 제일 많아, 이게 AI 시대 대한민국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제조 AI 데이터 생성 표준 솔루션부터 개발해, 제조 AX 선도국가를 노려야합니다.

AI 혁명 진앙이었던 대한민국이 지난 9년간 허송세월했던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회와 정부가 제대로 일해야합니다. 정부도 AI 혁명에 관한한 소극적 재정정책으로 이어가려고 한다면 AI 3대강국 전략에 역행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국내외기업의 과감한 투자유치를 위한 세제혜택과 적절한 보조금을 주저한다면 국내외 혁신기업들은 대한민국을 떠날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AI 혁명의 기수로서 최적화된 전략과 정책으로 앞장 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