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사회 [오현주 앵커의 생각]
Автор: 뉴스TVCHOSUN
Загружено: 12 нояб.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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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많은 기자님들 오셨는데 어떻게 노란 비닐봉지에 들어있는 #커피믹스 가져오신 분이 한 분도 안 계신가요?"
농담까지 건낼 만큼 건강하게 퇴원한 박정하 씨의 회견문엔 '감사'의 마음이 진하게 담겼습니다.
'건실한 안전 점검은 정부 몫'이라는 호소도 잊지 않았습니다. 베테랑 #광부 인 박 씨는 예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는 '안전에 대한 무관심'이 사고를 불렀다고 말합니다.
"80년대 초나 4차산업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시점이나 변한 게 없이 똑같은 발전되지 않는..."
사회학자 울리히 벡은 21세기는 안전 가치가 중요해지는 '위험사회'가 될 것이라고 35년 전에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위험을 대비하는 일에 시민이 동참하는 사회여야 위험을 해결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앞으로 박 씨는 안전한 환경을 위해 활동하겠다고 하는데, #안전 사회를 만드는 일이 꼭 한 사람만의 사명은 아닐 겁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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