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LIVE] DAVICHI (다비치) & Don't Say Goodbye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아임라이브] 다비치 &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Joining us on this week's 1'm Live is Korea's longest-surviving female duo Davichi! Since their debut in 2008, the two ladies have surprised the public with their outstanding talents and beauty, not to mention their powerful singing voices underneath their innocent appearances.They are particularly known for their heartrending breakup songs with a slow-to-fast feel, which landed them at the top spots of various music charts. The group's name Davichi" is derived from the Korean for "shining over everything."

On this episode, Davichi showcases their seasoned musicality with "Days Without You" from their latest album, "&10," "8282," "Two Lovers," "Don't Say Goodbye," and more.

Tune in to 1'm Live this week and let the two shine over you!


다비치는 2008년 데뷔 이후 여성 듀오로 최장기간 활동하고 있는 10년차 그룹이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자타공인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이해리와 가수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강민경 두 사람은 진한 감성을 기본으로 한 웰메이드 곡들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듀엣으로 자리매김했다.

다비치의 노래 중 특히 사랑받는 것은 슬픈 이별 노래로, 깊고 애절한 감성을 담은 일명 '다비치표 발라드'는 음원 차트부터 순위 프로그램까지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며 누구나 이별한 뒤 한 번쯤 듣게 되는 '국민 이별송'으로 불리기도 하다.

다비치의 [I'm Live] 공연은 데뷔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비롯해 최근 발표한 10주년 기념 앨범의 타이틀곡 '너 없는 시간들'처럼 믿고 듣는 다비치표 발라드는 물론 반전 매력을 가진 노래 '8282', 동시에 두 사람을 사랑한다는 고백이 담긴 '두사랑', 밝은 멜로디 위에 애틋한 마음을 노래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까지 수많은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