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붉은 용 1 : 아이를 밴 여자와 아이
Автор: 유선화 사모(하늘의기쁨교회)
Загружено: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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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산하려는 여자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를 낳을 여자는 누구입니까? : 예수님은 아브라함과의 언약과 다웟과의 언약에서 말씀하신 씨입니다. 그 여자는 아브라함으로부터 다윗으로 이어온 언약 백성인 구약의 교회입니다.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보내셨는데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셨습니다(갈 4:4).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는 이스라엘에게서 나셨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하늘로 올려지신 후에도 “그 여자”, 남자를 낳은 여자”는 광야에서 삼 년 반 동안 양육 받는다고 두 번 말씀하여 그 말씀을 확증합니다. 그러므로 어린 양의 신부인 새 예루살렘, 새 언약의 교회가 그 여자로 불림을 알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예루살렘을 이루는 구약과 신약의 모든 교회 즉 영적 이스라엘이 여자입니다.
2. 용과 용이 삼키려는 아이
온 세상의 임금인 큰 붉은 용은 일곱 머리, 열 뿔, 일곱 왕관 즉 지혜가 충족하고 천하 만국의 모든 권세와 영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용은 그의 백성인 꼬리로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합니다.
그는 여자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려 합니다. 그는 먼저 육신의 죽음으로 삼키려 했습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에게 인류의 죄가 옮겨졌을 때, 그분은 하나님과 분리되는 사망 가운데 있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은 사망 가운데 있는 자의 육체가 죽으면 가는 음부로 가셨습니다. 사망과 음부는 용의 영역이었습니다. 그때 용은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삼킨 줄로 알았을 것입니다.
3. 아들의 승리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않으셨고, 그분의 육체도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셨습니다(행 2:31,32). 예수님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습니다(롬 1:4). 그분은 말씀의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실 남자이십니다.
죽음에서 일어나신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으로, 자신의 피를 가지고, 하늘의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분의 올려지심은 모든 구속의 일을 완성하고, 완전한 승리를 얻으셨음을 나타냅니다.
그 여자는 광야로 도망하였고, 그곳에서 천이백육십 일 즉 삼 년 반을 양육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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