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종언도피행(終焉逃避行) - 히이라기 마그네타이트(柊マグネタイト) feat. 하츠네 미쿠

ORIGINAL:    • 柊マグネタイト - 終焉逃避行 / 初音ミク  
SONG: 히이라기 마그네타이트(柊マグネタイト)   / hiiragi_magne​  
VOCAL: 하츠네 미쿠
ILLUST: 세나 유우타(瀬奈悠太)   / charon_mog_kero​  
GUITAR: C'Na   / cna_qe   , 나구모 유우키(南雲ゆうき)   / nagumo_oyasumi  
** 원본 영상도 시청해주세요! (本家の動画も是非見てください)
** 원작자 분과 트위터를 통해 허락받은 동영상입니다. (柊マグネタイトさんの許可を得て作りました)

=== 가사 ===
번역: 니지_

終夜ノ摩天楼は
슈-야노 마텐로-와
종야의 마천루는
月の裏の鴻鵠模様
츠키노 우라노 코-코쿠모요-
달 뒷편의 홍곡처럼
解 = 闘争？ 逃走？
카이 토-소- 토-소-
답 = 투쟁? 도주?
奈落を絡で移動
나라쿠오 라쿠데 이도-
나락을 얽어서 이동
勢い侭、走り抜けよ。
이키오이마마 하시리누케요
기세를 담아, 달려 나가자.

青ノ印を結う時は
아오노 시루시오 유우 토키와
푸른 증표를 맺을 때에는
呼吸を深く、両の眼は閉じて。
코큐-오 후카쿠 료-노 메와 토지테
깊은 호흡으로, 양 눈은 감고서.
強制≠共生
쿄-세이 쿄-세이
강제≠공생
堕落を搾で試行
다라쿠오 사쿠데 시코-
타락을 짜내 시행
勢い侭、斬り捨てていけよ。
이키오이마마 키리스테테이케요
기세를 담아, 베어버리고 가라.

祈って 只待って居れば
이놋테 타다 맛테이레바
기도하며 그저 기다리고 있으면
何か変わるか？ 救われた気にでもなるか？
나니카 카와루카 스쿠와레타 키니데모 나루카
뭔가 변하나? 구원받은 느낌이라도 드는 건가?
依然 「労いは糧になる」と
이젠 네기라이와 카테니 나루토
의연히 "고생은 양식이 된다"고
吐き捨てて言った。
하키스테테 잇타
뱉어내듯 말했어.

刃、風を斬る様。
야이바 카제오 키루 요-
칼날이 바람을 가르듯.
泡沫に酔う音の渦を。
우타카타니 요우 오토노 우즈오
물거품에 도취한 소리의 소용돌이를.
明鏡振るう因果をも「陶然」と
메이쿄- 후루우 인가오모 토-젠토
명경을 휘두르는 인과마저도 '도연'히
見切って逸そ、逃げてしまえたら。
미킷테 잇소 니게테시마에타라
지켜보고서 차라리, 도망쳐버렸다면.

花霞と刹那の街
하나가스미토 세츠나노 마치
자욱히 나리는 꽃과 찰나의 거리
—さあ、峡谷ノ都市へと急ごう！
사- 큐코쿠노 토시에토 이소고-
자, 협곡의 도시를 향해 서두르자!
数は約二百京里
카즈와 야쿠 니햣케이리
그 수는 약 200경리
—足は、動く。
아시와 우고쿠
발은, 움직여.

過去ノ標を縫う時は
카코노 시루시오 누우 토키와
과거의 증표를 꿰맬 때에는
間を止めて、気流は塞いで。
아이다오 토메테 키류-와 후사이데
사이를 멈추고, 기류는 멈추고서.
矯正≠共生
쿄-세이 쿄-세이
교정≠공생
苦肉の策で思考
쿠니쿠노 사쿠데 시코-
고육지책으로 사고
勢い侭、斬り刻んでいけよ。
이키오이 마마 키리키잔데이케요
기세를 담아, 깊게 새겨 가라.
—嗚呼。
아아
아아.

祈って 只待って居ても
이놋테 타다 맛테 이테모
빌며 그저 기다리고 있어봤자
何も変わらない？其んな事は理解している！
나니모 카와라나이 손나 코토와 리카이시테이루
무엇도 변하지 않아? 그런 건 알고 있어!
依然 「償いは枷になる」と
이젠 츠구나이와 카세니 나루토
의연히 "속죄는 족쇄가 된다"라고
然も、悔しそうに。
사모 쿠야시소-니
자못, 분하다는 듯이.

刀、君が云う様。
카타나 키미가 이우 요-
칼, 네가 말하듯.
今し方覆う、月陽を。
이마시가타 오우 츠키아카리오
지금을 뒤덮는, 해와 달을.

刃、風を斬る様。
야이바 카제오 키루 요-
칼날이 바람을 가르듯.
玉響に酔う音の渦を。
타마유라니 요우 오토노 우즈오
순간에 도취한 소리의 소용돌이를.
玲瓏振るう因果をも「当然」と
레이로- 후루우 인가오 모 토-젠토
영롱히 휘두르는 인과마저도 '당연'히
見切って逸そ、逃げてしまえたら。
미킷테 잇소 니게테시마에타라
지켜보고서 차라리, 도망쳐버렸다면.

阿弥陀籤と理想の街
아미다쿠지토 리소-노 마치
사다리타기와 이상의 거리
—さあ、峡谷ノ都市へと急ごう！
사- 쿄-코쿠노 토시에토 이소고-
자, 협곡의 도시를 향해 서두르자!
数は約二百京里
카즈와 야쿠 니햣케이리
그 수는 약 200경리
—足は、未だ。
아시와 마다
발은, 아직.

雨音、十六夜の月
아마오토 이자요이노 츠키
빗소리와, 16일 밤의 달
—不途、此の時を待ち侘びていた
즛토 코노 토키오 마치와비테이타
계속, 이 때를 고대하고 있었어
余す事無く願いは
아마스 코토 나쿠 네가이와
미련 없이 모든 소원은
—叶う、今。
카나우 이마
이뤄져,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