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분께서 보내주신 아나파엠 후기 동영상입니다

척박한 길에서 구내염을 달고 살다가 착한 집사를 만나 구조되었고
부분발치를 했지만 다시 구내염이 재발해서 천염치료법을 2년여간 찾다
아나파엠을 알게 되어 복용하고 드디어 평화를 찾게 된 나나예요

항상아파서 고생하고 잠도 못자다가 잠을 편히 자기 시작했어요
2개월동안은 입안은 크게 티가 안났어요 아주 서서히 좋아지는 느낌이었어요

3개월이 지나면서 붓기와 붉기가 줄어드는게 눈에 띄더라구요. 사료를 먹으면 피가 나긴 했지만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참 신통방통해요
꾹꾹이도 하고 살도 붙었어요
이제 반년이 지난 모습니예요.
아직 완치는 안됐지만
스테로이드 치료를 안하고도 잘 지내니까 정말 마음이 편햐요

무엇보다 잠을 누워서 자게 되었다는 것이 저에게는 정말 고마운 일이예요

처음엔 지푸라기라고 잡는 심정으로 먹였는데
어렇게 좋아질줄 몰랐어요
아나파엠 모르는 길아이들 생각하면 눈물이 난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보호자분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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