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쉬가 잇샤에게 - 김복유
Автор: 크리스찬양
Загружено: 20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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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때에, 당신이 왔습니다.“
‘잇쉬가 잇샤에게’
이 노래는 단지 사랑 노래가 아니라,
한 사람을 기다리며 드린 기도였고,
그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 올리는 감사의 고백입니다.
스무 살의 나는,
설렘도 감정도 주께 맡기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때로 서툴고,
표현이 어색할 때도 있지만
하나님 안에서 사랑을 배우고,
존중을 배우며 함께 자라가고 있습니다.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서
지금 내 앞에 있는 당신을,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사랑은 준비된 마음이 만날 때 비로소 자랍니다.
그리고 그 마음 위에
하나님의 손이 머물 때,
그 사랑은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잇쉬가 잇샤에게,
오늘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함께 공유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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