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이순신 장군과 같았던 롬멜, 알람 엘 할파 전투 | 영국 전체 vs 롬멜 1부

#롬멜#몽고메리#이순신

1942년 6월의 2차대전 전황.
북 아프리카에서는 사막의 여우 롬멜이 승승장구하며
난공불락의 요새 토브룩을 함락시키고
태평양에서는 일본군이 영국의 싱가포르를 점령했으며
동부전선에서는 히틀러가 청색작전을 발동하여
스탈린그라드와 코카서스 유전지대를 목표로 진격하고 있었던 상황. 

1942년 6월은 여러가지로 2차세계대전의 분기점이었습니다.
연합국과 주축국 중 누가 아무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히틀러는 스탈린그라드에 올인을 했지만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은 싱가포르를 과감하게 포기한 채
롬멜 격파라는 단 한가지 목표에 올인을 하게 됩니다.

이로써 사막의 롬멜은
나홀로 처칠수상의 영국과 사막의 쥐, 몽고메리와 한판 승부를 벌일 수 밖에 없는 처지.

드디어 몽고메리가 부임한 이후인 1942년 8월 30일,
시간을 끌수록 불리했던 사막의 여우 롬멜은 전 부대를 이끌고
엘 알라메인 돌파를 위한 위한 알람 엘 할파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 롬멜 vs 영국 전체 2부, 엘 알라메인 전투 :    • 거의 영국군 전체와 싸운 셈 이었던 엘 알라메인 전투 | 영국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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