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안과안 〈열려라 방패 〉

「예술을 통해 새롭게 바라보는 대림 - 安과 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Y2K92의 신곡 〈열려라 방패〉가 11월 중 정식 발매됩니다.

#y2k92 는 친근한 이미지와 왜곡된 음악을 결합해 쾌감을 주는 음악을 창작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논쟁적 반응을 깊은 사유로 전환하는 뮤지션입니다.

#안과안 프로젝트 기간 동안 Y2K92는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에 씌워진 편견, 차별을 재생산하는 미디어의 왜곡된 재현 등에 맞서 대림동 지역을 몸소 마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난 5월에는 랩 메이킹 워크숍 〈쓰고 뱉기〉를 진행하며 지역의 젊은 주민들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대림중앙시장 및 어린이공원 등지에서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평화를 향해 던지는 Y2K92의 선포! 〈열려라 방패〉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Artist: Y2K92
✔️Composed by Y2K92
✔️Lyrics by Y2K92
✔️사업 담당: 정지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최소연
✔️예술 감독: 송주원
✔️공동 기획: 11DANCEPROJECT
✔️주최·주관: 영등포구, 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문화도시센터

#안과안프로젝트 의 다양한 정보는 安과 安 프로젝트 SNS(@anandan.daerim) 및 문화도시 영등포 SNS(@cultural_city_ydp)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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