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수탈의 상징 없앤 '그 날' 조선총독부 청사 철거 현장! :: 사부작사부작
Автор: 토마토증권통
Загружено: 3 июн.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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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동안 조선 정궁인 경복궁을 가로막고 선 채
우리 민족의 정기를 억눌러온 조선총독부 청사 철거의 날.
이 건축물 철거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철거 중계방송은 무려 28.5%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당시 철거 현장에 있던 국민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하늘에서 보면 날 일(日)자로 보이며
경복궁과 평행선을 중심으로 약 3.5도 정도 틀어서 지은 이 건물은
일제 식민 통치 정당화 표방과 당시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식민통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방편으로 삼기도 했는데요.
문민정부 출범 후 일제 청산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며
온 국민이 환영한 역사적인 그 때 당시 현장의 모습.
사소한 부동산의 작은 이야기, 사부작사부작에서 만나보세요!
기획,편집,영상 : 김지선
대본 : 김지선, 허승주
제작 : 토마토집통
자료 및 제작지원 : KTV, 온에어스튜디오, 독립기념관 공식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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