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오지 마라"…백종원 SNS에 모로코인 악성 댓글 쏟아져 / SBS / 굿모닝연예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의 SNS에 모로코 현지인들의 악성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최근 백종원 대표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모로코 현지에서 한식 장사에 나섰습니다.

야시장에서 불고기 버거와 갈비탕을 팔았는데요.

무슬림에게 허용된 음식인 할랄 음식으로 준비했지만, 음식 출처에 의문을 품은 일부 현지인의 민원으로 장사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런 모습이 방송에 나가자 현지 누리꾼들은 '모코로의 전통과 종교를 존중하지 않았다', '다신 모로코에 오지 마라' 등의 악성 댓글을 달았는데요.

국내 누리꾼들은 '악의적으로 짜깁기된 영상만 보고 비난한다'며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화면 출처 : 백종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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