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자전] 살았으면 조선의 역사를 바꿨을지도 모르는 인성대군(仁城大君) 이분(李糞)
Автор: 문역뜰
Загружено: 7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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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대군(仁城大君) 이분(李糞)은 조선 제8대 임금인 예종의 장자이며, 어머니는 장순왕후 한씨인데 세조 7년인 1461년 11월 30일 세조의 손자이자 예종의 장남으로 탄생했습니다.
예종이 1450년 생이니까 무려 11세에 첫 아들을 낳은 것인데 당시 16세였던 어머니 장순왕후 한씨는 한명회의 딸로 인성대군은 한명회의 외손자이며 어머니 한씨는 인성대군을 낳고 5일 뒤에 산후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숙공주와 제안대군은 그의 이복동생인데 세조 9년인 1463년 10월 23일 풍질을 앓아 다음날인 10월 24일 새벽에 2세의 어린 나이로 죽었습니다.
10월 29일에 윤사로, 정인지, 신숙주 등의 대신에게 명해 정인사에 가서 장지를 상지하게 했으며, 시호를 효소(孝昭)로 하고 인성군으로 추봉해 고양현의 의경세자의 무덤 동쪽 가까운 땅에 예장했습니다.
인성대군의 제사를 모시는 장소는 여러 번 바뀌었는데 1465년에 인성군의 제사를 평원대군의 사당에서 맡게 했다가 1470년에 어머니 장순왕후의 혼궁으로 신주를 옮겼습니다.
그러나 3년 뒤에 장순왕후의 신주가 종묘로 옮겨져 혼궁을 폐하자 갈 곳이 없어진 인성대군의 신주는 묘소에 묻고 속절에만 제사를 지내게 했고 1488년에 다시 평원대군의 사당에 부제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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