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개벽이다 초판 서문

대학생이었을 시절 아침에 공부를 하겠노라 마음을 먹고 학교를 가기위해 아침 6시반에 집을 나섰습니다.
그 때만해도 버스가 자주 없어서 그 시간에 집을 나와서 버스를 타야 7시30분에 학교에 도착할 수 있었고
열람실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아침에 집을 나서면 TV에서 "그래 종말이 아니고 개벽이야" 라고 했던 광고가 기억이 납니다.
처음엔 특이한 광고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이 우주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개벽 직전의 상황은 혼돈 그 자체라는 것을 많은 성자와 철인들, 예언가들이 말하고 있죠.
지금 지구촌의 상황이 바로 혼돈 그 자체입니다.
중동지역에서는 어린아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죽여대고 있으며,
어떤 나라는 수도가 물에 잠겨 수도를 옮겨야 했고,
지금 우리 제주도 인근에서 열대어종인 파란고리문어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전염병, 전쟁의 상황이 바로 혼돈 그 자체입니다.

얼마전 우리가 겪었던 코로나19는 서막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더 큰 전염병이 우리의 발목을 잡아 맬것입니다.

바로 지금은 깨어있어야 할 때입니다. 그날이 오고 있음을 직시하고 개벽을 준비해야 하는 때입니다.

이것이 개벽이다 출간 40주년을 맞아 부산 벡스코에서 개벽문화 북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그것을 기념해서 신간 다이제스트 개벽을 설문에 참여하시는 분들께 선물로 드립니다.

https://naver.me/5oE6cuwv

#개벽문화북콘서트 #개벽콘서트 #개콘 #상생방송 #부산벡스코 #벡스코
#이것이개벽이다 #개벽 #출간40주년 #기추재앙 #전염병 #우주1년 #가을개벽
#전염병 #기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