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영상 | 트럼프, 일부 국가 관세 면제..."자동차부터 먼저 발표 할수도"
Автор: 한경닷컴
Загружено: 25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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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영상 | 트럼프, 일부 국가 관세 면제..."자동차부터 먼저 발표 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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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오는 4월 2일 발표 될 상호관세 에 대해
일부 국가는 면제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한 각료회의에서
"우리는 자동차(관세)에 대해 곧 발표할 예정이다"며
"조만간 의약품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쟁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철강, 의약품, 알루미늄이 필요한데,
우리는 더이상 만들지 않지만, 우리는 이를 만들수 있다"면서
"먼 미래가 아닌 아주 가까운 미래에 일부를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자동차에 대한 관세가 먼저 나올 수 있다며 "곧(very shortly) 발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등 제품 부문별 관세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관세율로 25%를 제시했었다.
이에 자동차 관세 역시 상호관세 발표일에 맞춰 발표되는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품목별 관세를 동시에 발표하는 것은 보류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는 설명이다.
자동차, 반도체를 포함해 목재, 의약품 등 품목별 관세는 가까운 시일 내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의 면제 가능성에 대해
"나는 많은 국가에 면제를 줄 수도 있다"며
"그것은 상호적이지만 우리는 그것(상대국의 관세)보다 더 좋게 대할수 있다"고 말했다.
상대국이 미국에 지나치게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는 주장은 재차 강조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언급 등에 대해
"관세 발표 계획에 대한 혼란을 가중했다"는 평가와 동시에
백악관 관계자는 "상호 관세에 부분별 관세도 적용될지에 대한 최종적 결정을 내려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의 대미 투자 발표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현대차는 미국에서 철강을 생산하고,
미국에서 자동차를 생산하게 되므로 관세를 지급할 필요가 없다"며
"현대차가 곧 매년 100만 대 이상의 미국산 자동차를 생산할 예정이며,
이번 투자는 관세 정책이 강력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현대는 훌륭한 회사”라고 추켜세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윤신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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