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수업] 7-4. 원죄의 의미와 원수로서 죽음의 의미
Автор: 설왕은TV
Загружено: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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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은 박사의 신학 수업
교재: 다니엘 밀리오리의 "기독교 조직신학 개론"
7. 피조물, 죄인, 그리스도 안의 새로운 존재인 인간
7.4. 원죄의 의미와 원수로서 죽음의 의미 (p. 275-283)
원죄는 인간의 본성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죄와 죽음은 정말 뗄 수 없는 관계일까? 이 영상에서는 미국의 신학자 다니엘 밀리오리의 『기독교 신학 서론』 중 죄와 원죄, 그리고 죽음에 대한 그의 논의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밀리오리는 성경이 말하는 죄의 뿌리를 "자유의 오용과 부패"로 규정하며, 전통적인 원죄 교리에 대해 비판적으로 접근합니다. 그는 창세기의 아담과 하와 이야기를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인간 죄성의 보편성을 설명하는 상징적 이야기로 해석합니다. 또한 죽음을 "죄의 삯"으로 보았던 전통 신학과 달리, 생명 자체에 내재된 유한성으로 이해합니다. 그러나 죽음이 자연스럽다고 하면서도 죄와 닮았기에 극복되어야 한다고 보는 그의 입장은 일견 모순을 드러냅니다. 이 영상은 원죄 교리와 죽음의 의미에 대한 신학적 논의를 다층적으로 성찰하며, 인간 존재에 대한 근본 질문을 던집니다. 신학, 철학, 윤리학에 관심 있는 분들께 깊은 통찰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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