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보상금 오늘부터 신청...사실상 마지막 될 듯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투데이
Загружено: 29 сент.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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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4월 중순,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기 전까지 2분기 동안 정부의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손실보상금이 지급됩니다.
오늘부터 신청이 시작되는데, 사실상 마지막 손실보상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2년 넘게 이어져 오던 사회적 거리 두기는 지난 4월 18일부터 전면 해제됐습니다.
따라서 올해 2분기 손실보상금은 지난 4월 1일부터 17일까지 방역조치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총 65만 개사에 8천9백억 원이 지급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선 1분기 때 94만 곳, 3조 5천억 원에 비해 대폭 감소한 규모입니다.
국세청 자료 등으로 이미 보상금이 사전 정산된 신속보상 대상이 전체의 88%를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식당과 카페가 81%로 가장 많습니다.
또 손실보상 하한액인 백만 원을 받는 사업체가 8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집계 결과, 이들 46만4천 개 업체는 1곳당 평균 74만5천만 원을 추가로 받는 것으로 조사돼 실제 손실액의 4배를 보상금으로 받게 됐습니다.
[이대희 /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 온전...
YTN 박홍구 ([email protected])
#손실보상금 #코로나보상금 #코로나19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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