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가간다] 38화 - 고통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에 감사할 수 있나요? l 각자의 자리에서 신자임을 잊지 않는 것 l 김중섭 아우구스티노 형제 (대구대교구 상인성당) 2부

#가비가간다 #백혈병 #상인성당

"우리는 끝을 알 수 없는 육의 고통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에 감사할 수 있을까요?"

두 번의 백혈병 진단으로 기나긴 고통과 싸워온
대구대교구 상인성당 김중섭 아우구스티노 형제는
2022년 주님부활대축일에 세례를 받은 새신자인데요.

성인의 인간적인 면모와 신앙에 대한 열성을 본받고자
'아우구스티노 성인' 을 세례명으로 정했습니다.

그를 보며 신앙인으로서의 우리 모습을 되내어봅니다.
우리는 끝을 알 수 없는 육의 고통에서도
주님의 은혜에 감사할 수 있는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의 본당인 대구대교구 상인성당 장병배 베드로 주임신부님께서도
김중섭 아우구스티노 형제를 향한 응원메시지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신부님의 말씀과 김중섭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신앙인으로서의 나를, 우리를 돌아봅니다.

김중섭 형제가
주님 안에서 더 큰 세상을 향해 내딛을 힘찬 걸음을 응원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영상 바로가기
00:00 아름다운 상인성당
00:48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인간적 고뇌와 신앙에 대한 열망
01:57 세례를 받은 후 변화 + 신앙인이 되기를 망설이는 분들께
05:50 절망적인 순간을 버틸 수 있었던 방법과 김중섭 형제의 소망
09:53 장병배 베드로 신부님의 응원 메시지
12:30 육의 고통 속에서 주님께 감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