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응급실 정상화 수순?…소아는 "심야 제한"
Автор: ch B tv 중부
Загружено: 31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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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유일의 국립대학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입니다.
지난해 8월부터 응급의학과 의료진의 잇따른 사직으로 성인
야간 응급진료에 차질을 빚어 왔습니다.
올해 들어서 순차적으로 운영이 확대됐지만 3월에도 사흘간
야간 응급진료가 제한되는 등 파행을 겪었습니다.
이에 병원에서는 최근 응급의학과 전문의 3명을 긴급 수혈했
고, 다행히 4월부터는 성인 응급실의 24시간 정상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지역민의 바람과 응급의료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경영진과 의료진이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냈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스탠드업] 김후순 기자 / [email protected]
"그러나 성인 응급실과는 달리 소아전문 응급실은 여전히 심
야진료가 제한됩니다."
지난 2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7명 가운데 4명이 사직하면
서 3월부터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만 응급실을 운영
중입니다.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는 소아 응급실이 운
영되지 않고 있는 건데, 전문의 수급에 애를 먹고 있어 당
분간 심야 진료는 계속 제한될 예정입니다.
이에 세종시는 "응급의료 정상화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함
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NK세종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정상 진료하고,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은 밤 11시까지, 주
말과 공휴일에는 9시까지 운영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동친화도시 세종이라는 도시 이미지에 걸맞은 소아 응급의료
체계 재정비가 시급해 보입니다.
B tv 뉴스 김후순입니다.
#세종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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