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Z(레인즈) 'JULIETTE'(줄리엣) Showcase Stage (Sunshine, 프로듀스101 시즌2,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
Автор: K-Culture NOW by 연합뉴스
Загружено: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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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2'의 테마곡 '나야 나(PICK ME)'의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앨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그룹, 레인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Sunshine'을 기념하는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3시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레인즈는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이루어진 7인조 보이그룹이다. 팬들이 지어준 이름에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란 의미까지 더해 탄생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라이언 전이 앨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펑키한 누 디스코(Nu-Disco)부터 Urban R&B, 미디엄템포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색을 입혀 레인즈만의 스타일을 잘 살렸다는 것이 포인트.
데뷔 타이틀곡 '줄리엣'(Juliette)은 누 디스코 장르로 멤버들의 다양한 음색으로 빈틈없는 사운드를 완성시켰다. 줄리엣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칠 수 있다고 맹세하는 로미오의 고백이 담겨있으며, 브라스 섹션과 재즈를 기반으로 한 코드진행이 인상적이다.
레인즈는 이날 오후 6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전격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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